<aside> 👀 a16z의 팟캐스트 <On Monetizing Community with Patreon Co-founder Sam Yam>을 듣고 번역하여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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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명한 IT 잡지 <와이어드>를 창간한 케빈 켈리(Kevin Kelly)는 1000명의 골수팬이 있으면 먹고 살 수 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여기서 골수팬은 크리에이터가 무엇을 내놓든 돈을 지불하고 사주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이를 위해서, 케빈 캘리는 첫째, 크리에이터가 팬 한 명당 평균 100달러의 수익을 낼 수 있을 정도의 결과물을 만들 수 있어야 한다고 했고, 둘째, 팬들과 직접적인 관계를 맺어야 한다고 했어요. 즉 골수팬들로부터 직접 돈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이후 캐빈 캘리의 이런 주장은 콘텐츠 업계에서 하나의 지표로 여겨졌는데요.

그런데 말이죠! 지금은 100명의 골수팬이 있으면 크리에이터로서 생계를 꾸려갈 수 있다는 주장도 힘을 얻고 있습니다. 그만큼 크리에이터 이코노미가 유망한 분야로 여겨지고 있는 것입니다.

마침 전 a16z 파트너, 현 아틀리에 벤처스(Atelier Ventures) 파트너 리 진(Li Jin)패트리온(Patreon)의 공동창업자 샘 얌(Sam Yam)이 a16z의 팟캐스트에서 관련된 이야기를 나눈 내용이 있어, 이를 정리해보았습니다.

리 진, 출처: Li Jin on the Passion Economy 유튜브

리 진, 출처: Li Jin on the Passion Economy 유튜브

샘 얌, 출처: 테크크런치

샘 얌, 출처: 테크크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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