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de> 👀 크리에이터 Ollie Forsyth가 쓴 <The ultimate guide to the creator economy>를 번역,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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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뭐예요?” - “유튜버요” 하던 시대도 이젠 지났습니다.
지금은 다양한 플랫폼에서 무수한 콘텐츠를 만드는 크리에이터들과 그 생태계가 유의미한 경제 단위를 만들어가는 시대입니다. 이는 또 여러 형태의 트렌드로 갈라지고, 하나의 견고한 비즈니스 모델로 자리를 자리 잡게 될 텐데요.
한 번쯤 총정리로 짚고 넘어가는 글이 있어야겠다고 생각하던 찰나,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소개한 아티클을 발견했습니다. 해외 생태계이지만 국내 상황과 비슷하고, 국내에서도 사용할만한 서비스가 있을 것이라고 봤습니다.
전체를 5개의 카테고리로 구분 했고 각각을 세분화해, 예시를 들어 설명했습니다.
출처: The ultimate guide to the creator economy
코로나19 팬데믹은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를 새로운 국면으로 이끌었습니다. 집에서도 할 수 있는 온라인 크리에이티브 활동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경제 단위를 만들어낸 것이죠!
작년까지만 해도 VC들은 이 영역에 관심은 있었으나, 실질적으로 투자를 많이 하지는 않았답니다. 그러나 지금은 대부분의 VC가 크리에이티브 이코노미 붐을 인정하고 실제로 투자를 집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Z세대의 열정이 돈을 움직였고 큰 변화를 만들고 있다고도 볼 수 있는데요. 미국 학생들 중 29%는 더이상 돈을 많이 버는 직업, 또는 꿈의 직업으로 의사, 변호사를 꼽지 않는다고 해요. 대신 그들은 크리에이터를 동경합니다. 지금의 추세는 전 세대와 세계를 아울러 시장의 판도를 바꿔놓을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Z세대의 직업관을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 보며 공통적인 특징을 뽑아내면 다음과 같습니다.